의정부기독합창단, 제33회 정기연주회
15일 의정부 예술의전당서

의정부기독합창단(지휘 김영선)이 오는 15일(토) 오후 5시 경의 의정부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강당에서 제3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올해 연주회는 영국 현대 합창음악의 거장 존 루터(John Rutter)의 명곡 '마그니피카트'(Magnificat)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마리아의 찬가’로 잘 알려진 ''마그니피카트'는 누가복음 1장 46절부터 55절까지 기록된 마리아의 찬양을 말한다.

겸손한 찬양 속에 담긴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은혜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합창과 오케스트라의 조화로 깊은 경건의 울림을 전한다.

무대에는 홀리챔버오케스트라가 협연으로 함께한다.

지휘 김영선, 반주 최정은, 소프라노 이현이 출연해 풍성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리 가곡과 찬양곡이 더해져 신앙과 예술이 어우러진 따뜻한 음악의 밤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1993년 창단된 의정부기독합창단은 30여 년 찬양을 통한 복음 전파의 사명을 이어오며, 지역 문화 발전과 음악 선교의 일익을 담당해왔다.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신앙과 예술의 조화를 모색하고 있다.

주최 측은 "이번 제33회 정기연주회는 오랜 세월 쌓아온 합창단의 열정과 헌신이 빚어내는 신앙의 울림으로, 가을의 끝자락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고백이자 관객에게는 깊은 감동의 예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10-2799-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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