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제55회기 신임회장, 이해중 장로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

전장연 해외 선교 사역위해 가족의 힘 모아 5천만원 헌금드려

전장연 표심, 총회장상 수상 및 작은여우 잡기 공감대 형성된 것으로

제55회기 신임회장 이해중 장로가 전장연 기를 흔들고 있다(사진 위), 박수로 추대받고 인사하는 이해중 장로
이해중 장로와 우미양 권사
이해중 장로와 우미양 권사
이해중 장로가 가족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해중 장로가 가족들을 소개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장봉생 목사)의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홍석환 장로) 제55기 총회가 11월 20일(목) 서울 성동구 왕십리교회(담임 맹일형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는 신임 회장에 이해중 장로(서울강남노회ㆍ대남교회)를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하고 정종식 장로(무안노회 구로중앙교회)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해중 장로, 가족의 협력으로 해외선교헌금 5천만원 헌금드려

신임회장 이해중 장로는 “부족한 자를 세워주신 하나님께 무한한 영광을 드린다. 받은 은혜는 맡겨진 사역으로 보답하며 선한 양심과 무릎으로 공명정대하게 잘 섬기겠다"라며 "제55회기 전장연은 '본질에 충실하는 장로회'가 되도록 하겠다. 이를 위해 전장연을 '사역과 개혁의 투 트랙’으로 섬기겠다. 그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형님 이호영 장로를 비롯한 형제들의 협력으로 전장연 해외선교 헌금 5천만원을 헌금하겠다"라고 밝혔다.

고퇴 전달과 회장 취임 및 명예회장 배지 전달(사진위), 신임총무와 인사(하단 중앙), 수석부회장 휘장전달(하단우측)

고퇴를 넘겨준 제54회기 회장 홍석환 장로(총회 부총회장)는  “하나님의 은혜로 제54회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 지역에 초등학교를 건축하고 8개 교회를 리모델링한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앞으로도 전장연 위에 하늘의 신령한 복과 담을 넘는 형통의 복이 충만하길 바란다”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제55회기 수석부회장 선거, 작은 여우 잡아낸 쾌거 이뤄 축제 분위기
기호1번 임종환 장로 295표 : 기호2번 정종식 장로 380표

이날 최고의 관심은 수석부회장의 선거에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관위원장 오광춘 장로의 사회로 수석부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기호 1번 임종환 장로와 기호 2번 정종식 장로가 경선에 나섰고, 개표 결과 임종환 장로 295표, 정종식 장로 380표로 집계되며 정종식 장로가 제55회기 수석부회장에 당선됐다. 기권 1표는 정종식 장로의 칸에 펜으로 동그라미 표를 했다. 

사진 하단좌로부터, 구로중앙교회 김종수 목사 부부, 정종식 장로의 가족, 함께 수고한 동역자들

당선 소감을 묻는 기자에게 정종식 장로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난관도 있었지만 전국의 장로들께서 지역적으로 골고루 저를 선택해 주셨습니다. '전장연을 흔드려는 작은 여우를 잡아야 한다'라는 분위기와  '목장기도회에서 받은 총회장 표창(섬김의 봉사상) 수상'이선거에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는 전장연의 위기를 극복하고, 잘 섬기라는 뜻으로 이해합니다. 앞으로 회장 이해중 장로님을 잘 보필하고 지도를 받으며 제55회기 전장연이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고 더 발전되고 더 멋있게 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기도와 섬김의 자리를 지키겠습니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총괄, 5개 협의회와 11개의 특별위원회를 활성화하는 직임 감당

신임회장 이해중 장로는 "총괄의 직임을 세우는 것은 우리 전국장로회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직분이다. 임무 분장을 확실히 해서 진행하고자 한다. 총괄은 5개 협의회 활성화와 11개의 특별위원회를 활성화하여 전장연을 업그레이드 하고자 한다. 이 일에 전장연의 모든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주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또한 "총무가 지방에 있으므로, 총괄이 회장의 의전을 감당하고 있다. 총괄을 통해 전장연을 더 활성화하고자 한다"라고 총괄의 역할을 밝혔다. 

 총회장 장봉생 목사, "너, 내 일하다가 왔구나는 칭찬듣는 장로 되길"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너, 내 일하다가 왔구나"라는 장로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전하고 있다.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너, 내 일하다가 왔구나"라는 장로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전하고 있다.

제1부 예배는 회장 홍석환 장로의 인도 가운데 명예회장 오광춘 장로의 기도, 서기 김학진 장로의 성경봉독(느 4:21-23), 대남교회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 후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밤낮으로'란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총회장 장봉생 목사"느헤미야 때 유다백성들은 낮에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성을 쌓는 일을 했고 밤에는 갑옷을 입고 창과 방패와 활을 들고 파수하는 등 밤낮으로 일했다. 그것은 명령이고 현실이며 소명이었기 때문이다. 나이 들어서는 자랑질, 고자질, 지적질하려 하지 말고, 예수님 자랑하고, 하나님께 고하며 격려하는 일을 하자. 그래서 주 앞에 설 때에 '너, 내 일하다 왔구나!'라는 칭찬들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제55회기 전국장로회 연합회 실무임원은 ▲ 명예회장 홍석환 장로, ▲ 회장 이해중 장로, ▲ 수석부회장 정종식 장로, ▲  총무 권택성 장로, ▲ 서기 이광재 장로, ▲ 회록서기 정삼영 장로, ▲ 회계 김윤호 장로, ▲ 총괄 최규운 장로 등이다. 

제55회기 전장연 실무임원들, 총괄 최규운 장로가 인사하고 있다.
제55회기 전장연 실무임원들, 총괄 최규운 장로가 인사하고 있다.

【취임사】

개혁과 사역의 투 트랙으로 본질에 충실한 전국장로회

사랑하고 존경하는 전국장로회 가족 여러분!
전국장로회 제55회기 회장으로 부름받은 이해중 장로 인사드립니다.
저는 전국장로회의 개혁에 앞장 서겠습니다.

1.성경으로 돌아가야 : 언행일치와 장로의 자질향상에 힘쓰겠습니다.

2.본질을 회복해야 : 전국교회 장로님들의 신령적 관계를 총찰하고, 복음사역에 힘쓰며, 회원상호간 친목과 단결 화합에 힘쓰고, 교단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이것이 본질입니다. 오죽하면 본질에 충실한 장로가 되자 라고 주제를 선정했겠습니까?

3. 선거문화를 쇄신해야 : 첫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거, 어느 개인이 아니라 공동체의 유익이 되는 선가 문화를 만들겠습니다.

4.신상필벌의 공동체를 만들어 회원들의 사기를 앙양하고 질서를 바로 잡겠습니다.

개혁의 시작은 장로교 정치체제의 회복으로 목사와 장로가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옛 말에 벽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서로 협력해야 합니다. 본질에 충실한 장로가 될 때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열심히 사역하되 55회기가 일취월장할 수 있도록 잘 하겠습니다. 기도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사역적 측면에서는
1. 5개 협의회 활성화와 특별위원회를 활성화하고
2. 해외교회 및 선교, 아프리카 우물파기 등 GMS와 연대하여 협력하며
3. 북한선교와 군 선교, 농어촌 미래자립교회 섬김이봉사 단일화로 전장련 위상 강화하고
4. 장로신문사 활성화방안 모색과 총신대와 교단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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