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 볼링으로 하나 되는 기독청장년면려회
'북전주CE ㆍ 대전CE', 각각 볼링대회로 화합의 시간 가져
호쾌한 스트라이크(Strike), 기쁨의 환호소리 울려퍼져
하이파이브ㆍ박수로 응원과 격려하는 유쾌한 시간
북전주노회 CE 볼링대회
지난 12월9일 전주 마스터볼링장에서 북전주CE(회장: 윤태현 집사) 주최로 CE 볼링대회가 개최됐다. 작년보다 3개 교회가 더 참여해 총 10개 교회가 참여한 이번 대회는 안양호 목사(위봉교회)가 '경기는 규칙대로(딤후 2:5)'란 말씀을 전한 뒤 시작했다.
회장 윤태현 집사는 "크지 않은 교회들도 참여하여 입상하는 등 연합의 의미가 잘 살아난 행사였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노회에 소속된 교회들이 더 연합하기에 힘쓰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북전주CE 볼링대회 수상내역』
◆ 단체전 1위 (고산읍교회), 2위(늘푸른교회), 3위(봉동율소교회)
◆ 개인전 1위(송옥주), 2위(문규태), 3위(이정수)
대전CE 제5회 한마음 볼링대회
같은 날 논산 NS볼링장에서 대전CE(회장 : 윤정아 권사)주최로 제5회 대전CE 한마음 볼링대회가 열렸다.
노회 면려부장 장경근 목사(태평중앙교회)의 기도로 시작된, 볼링대회는 7개 교회가 참여하여 볼링 실력을 겨뤘다.
회장 윤정아 권사는 “볼링대회를 통해서 함께 교제하고 특별히 이를 계기로 전도 대상자들도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총회 면려부장을 역임한 조길연 장로의 기도로 행사를 마쳤다. 종합우승은 연무제일교회가 차지했다. 이런 일들을 통해 전국의 CE가 더 활성화되며 화합하여 나아가기를 소망한다.
이날 참석한 한 회원은 "CE의 이런 행사를 통해 결집된 힘이 삶의 현장과 선교의 현장에서 시너지를 밝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좋다. 기회가 된다면 CE를 더 잘 참여하여 섬기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