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CE 재창립 총회 개최

착하고 충성스러운 CE맨이 되자

2024-07-07     이성인 기자
전국CE회장 허동 장로(좌)와 전북서CE회장(우) 임기배 집사가 CE기를 흔들고 있다.

기독청장년면려회 전북서노회연합회(이하 전북서CE)가 7월 4일 정읍선교교회(문성하 목사)에서 재창립 총회를 열고 다시 한번 청장년 면려운동에 힘쓰기로 다짐했다.
전북서CE는 2015 창립총회를 열고 청장년 신앙운동과 지역 봉사 활동에 힘써오다 코로나19를 겪으며  활동이 중단됐다. 그러다 이번에  다시 총회를 열고 재창립을 하게 됐다.

이날 재창립 총회에는 총회면려부장 김명오 장로와 전국CE회장 허 동 장로를 비롯 전국CE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하는 전북서CE를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에서 전북서CE 회장으로 임기배 집사(들꽃교회)를 선출하고, 부회장 이시성 집사, 총무 박규동 집사, 서기 문은총 선생, 회계 강용덕 집사 등을 세웠다.

총회에 앞서 열린 1부 예배는 하태묵 장로 (들꽃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임기배 집사(전북서CE 신임회장) CE강령과 3대결의, 김삼주 장로(전북서CE 증경회장) 기도, 정은숙 권사 (전국CE)성경봉독, 문성하 목사(전북서노회장) 설교,  이교헌 장로(전국CE 증경부회장) 헌금기도, 설교자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진 2부 축하에서는 김명오 장로(총회 면려부장), 허 동 장로(전국CE회장)이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축사하는 전국CE회장 허 동 장로
인사하는 전북서CE 신임회장 임기배 집사

인사에서 전국CE회장 허 동 장로는 “새롭게 시작하는 전북서CE의 정기총회를 축하한다”며 "함께 힘써준 총회면려부(부장: 김명오 장로)와 김삼주 장로에게 감사하다. 전국CE와 전북서CE가 함께 연합해서 사역하자"고 전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 된 임기배 집사는 "아직 잘 모르는 것이 많이 있지만 연합사역인 만큼 함께 연합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전북서CE가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