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E, 성가합창제
대전CE, 성가합창제

기독청장년면려회 대전노회연합회(이하 대전CE, 회장 전상구 집사)가 지난 6월 22일(토) 오후 1시30분 대전중앙교회(고석찬 목사)에서 연합성가합창제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대전CE 성가합창제
대전CE 성가합창제
대전CE 성가합창제
대전CE 성가합창제

이번 성가합창제는 대전CE의 대표 사업으로 최근들어 연속적으로 진행되어 보다 행사의 품격을 높이고 진행되어 찬양대와 함께 한 성도들이 은혜 받는데 손색이 없었다. 장소로 사용 된 대전중앙교회의 넓은 무대, 훌륭한 음향시설과 함께 대전지역의 교회와 초청 된 게스트들의 수준높은 찬양 공연이 이어졌다.

대전CE 성가합창제
대전CE 성가합창제

1부 예배는 대전CE 회장 전상구 집사의 사회로 부회장 이수진 권사의 CE강령, 총무 김선철 집사의 3대결의, 증경회장 박광희 장로의 기도, 면려부장 유재산 목사의 설교순으로 진행됐다.

대전CE 성가합창제
대전CE 성가합창제

노회장 유영범 목사의 축도 후에 고석찬 목사의 환영사, 전국CE회장 허 동 장로의 축사로 1부 예배가 마무리 됐다. 전국CE회장 허 동 장로는 축사를 통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대전CE의 성가합창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은혜로운 찬양이 가득하길 소망하고 다가올 전국CE 98차 하기대회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CE 성가합창제
대전CE 성가합창제

전영주 권사(대전남부감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합창제는연무제일교회, 대전남부교회, 대전남산교회, 생명샘교회, 대전중앙교회 5개교회와 대전장로 합창단, 사모 찬양단, 현진주(찬양사역자)자매로 총 8팀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대전CE 성가합창제
대전CE 성가합창제

다양한 퍼포먼스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클래식 찬양공연에 볼거리를 제공하여 함께한 성도들이 보다 알차게 합창제에 함께 할 수 있었다. 마지막찬양은 참가자들과 성도들이 함께 찬송가 620장 '여기에 모인 우리'를 연합으로 찬양하는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대전CE 성가합창제
대전CE 성가합창제

대전CE회장 전상구 집사는 "찬양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찬양제가 되길 원하며, 연합하여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됨을 하나님과 준비하고 수고한 교회들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한편, 대전CE는 현진주 자매와 함께하는 찬양집회를 추가로 계획중이며 노회 볼링대회, 신앙 세미나등을 계획중에 있다. 특히, 이단 JMS의 공격으로 어려움에 처한 삼가교회를 지키고 수호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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