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고, 명품CE 만들겠다.
기독청장년면려회 대구노회연합회(이하, 대구CE) 제53회 정기총회가 2월24일 저녁6시 내일교회(담임 이관형 목사)에서 개최되어 김주태 집사(내일교회)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1부 예배는 전국CE 증경회장 윤경화 집사의 인도로 면려회가 CE강령 3대결의, 증경회장 최명환 장로의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노회 부노회장 이관형 목사(내일교회)는 '불확실한 세상을 돌파하라(전 11:3~6)'라는 말씀으로 "헌신할 곳에는 더욱 헌신하고 미련할 곳에는 더욱 미련하여 참 연합에 힘쓰며 거룩한 사명 능히 감당하는 CE맨들이 되길 기원한다."라며 CE맨들을 권면했다.
이어 소프라노 안정미 권사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특송 후에 노회장 이창수 목사의 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격려와 축하 시간에 축사로 나선 전국CE회장 허 동 장로는 신임회장 김주태 집사에게 CE강령과 면려회 3대결의를 전달한 뒤, "순회 청장년 헌신예배와 어려운 지역 교회를 돕는 사역 그리고 차별금지법 반대 등에 앞장 선 대구CE 임역원들에 감사드린다."며 "대구에서 진행될 전국CE하기대회, 면려대학 등 전국CE 사업과도 함께 온전한 연합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자"고 전했다.
대구CE 53회기 회장으로 세워진 김주태 집사는 취임 인사를 통해 "거룩한 부담으로 전국최고 명품로컬인 대구CE를 잘 세워가겠다"며 인사한 뒤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여 맡겨진 사명 감당 잘하도록 많은 기도와 협력 부탁드린다"며 당부했다.
한편, 대구CE 53회기는 상반기 피아워십과 함께하는 청장년 찬양집회, 하반기 대구노회장기 타기 한마음 체육대회 등을 사업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대구CE 제 53회기 임원명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