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를 위한 2차 영적각성집회개최
송정중앙교회서, 청장년 신앙운동 회복 다짐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회장:허동 장로, 이하 전국CE)가 5월 19일 75회기 제2차 영적각성집회를 송정중앙교회(김정렬 목사)에서 개최했다.
전국CE 회장 허 동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명신광 집사(서기) CE강령 제창, 김정열 집사(감사) 3대 결의 및 면려회가 제창, 김석태 장로(전국CE 증경회장) 기도, 이덕진 집사(회의록서기) 성경봉독, 윤정아 권사(부회장) 헌금기도, 김정렬 목사(송정중앙교회) ‘성전 봉사자의 마음’ 제하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정렬 목사는 “성경에는 젊은 20-50세 청장년들의 섬김에 관한 내용들이 많다. 젊은 때의 그리스도와 교회를 섬기는 것은 축복이다”며 "가장 젊은 기독청장년들이 일어나 주의 일하는 섬김의 축복을 누리자"고 CE맨들과 참석자들에게 권면했다.
전국CE회장 허동 장로는 “CE 출신의 선교사(필리핀-조승훈, 베트남- 임성호)들을 후원하는 영적각성집회에 협력해 준 송정중앙교회에 감사하다."고 인사한 뒤, "다가오는 7월11일 부터 2박3일간 무주 티롤호텔에서 진행되는 98차 대회에도 많은 참여와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해외선교를 위한 전국CE 영적각성집회는 총 8차까지 계획되어 있으며 3차 집회는 6월16일 수원영광교회(김윤한 목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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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인 기자
adam09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