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중국정부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26일 낮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서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대표 이용희)는 지난 26일 낮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중국정부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성토에 나섰다.범국민연합은 이날 성명에서 중국 정부는 반 인륜적인 강제북송 범죄에 대해 세계인 앞에 사죄하라고 촉구했다.또 강제북송을 중단하고 탈북민을 본인이 원하는 나라로 가게 하라, 탈북민 인권을 존중하고 그들에게 UN난민의 지위를 보장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유엔 인권이사국으로서
美 캘리포니아州 정부는 LA 북쪽 풀러 신학교가 위치하고 있는 패서디나 하베스트 락 처치(담임 체 안 목사: 한국이름 안재호, 사진)가 제기한 소송에서 135만 달러의 합의금을 교회에 지불키로 했다. 연방법원 캘리포니아州 중부지법(담당판사 헤수스 버넬)은 지난 14일 ▲캘리포니아州 정부는 변호사 및 소송 관련 비용으로 135만 달러를 하비스트 락 처치(Harvest Rock Church)에 지급 하라. ▲州정부는 이번 소송과 관련해 해당 교회를 대상으로 부당한 대우나 규제를 가할 수 없다 등을 명령했다. 사법부는 사실상 수정헌법 1
2021년 美 ‘국가 기도의 날’ (National Day of Prayer) 기념예배가 수 십년 만에 멈춘 가운데, 미국 LA의 한인교회들이 모여 ‘남가주연합기도회’를 가졌다. 올해로 70주년을 맞는 미국의 ‘국가 기도의 날’을 맞아, 워싱턴 美 국회의사당 내에서의 국가기도가 드려지지 못한 가운데, 남가주 목회자들과 한인들이 한 마음으로 미국의 청교도 신앙 회복과 한국의 영적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지난 6일(현지시간), 온라인과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주님의 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에서 대면으로 진행된 ‘남가주연합기
미국 국회의사당 안에서 ‘국가 기도의 날’ 예배를 드리는 것이 수십년 만에 처음으로 거부됐다고 크리스천헤드라인스가 보도했다.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따르면, 미국 기독교방위연합(Christian Defense Coalition) 이사인 패트릭 마호니(Patrick Mahoney) 목사는 국가 기도의 날 행사를 6일 의사당 내에서 진행하기 위해 신청했지만 바이든 행정부에 의해 불허됐다고 밝혔다.마호니 목사는 이에 대해 “형제 자매 여러분, 오늘날 미국에서 언론의 자유는 위험에 처해 있다”며 “국가 기도의 날에 美 국회의사당에서 공공예배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101년 한국 영화 역사뿐만 아니라 92년 오스카 역사도 새로 썼다. '기생충'은 세계영화 산업의 본산인 할리우드에서 자막의 장벽과 오스카의 오랜 전통을 딛고 작품상을 포함해 4관왕의 영예를 들어 올렸다.'기생충'은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올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 권위인 작품상을 시작으로 감독상과 각본상, 국제영화상까지 4관왕을 차지했다.한국 영화는 1962년 신상옥 감독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출품을 시작으로 꾸준히 아카데미상에 도전했지만, 후보에 지명된 것
▲ 개관식 참석자 단체 사진 지난 8월 21일(수), 몽골 울란바토르에 있는 121번 학교에서 ‘작은도서관’ 3개관의 개관식이 한국과 몽골 양국의 주요 인사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열렸다.2012년부터 울란바토르, 돌고노비, 허브드, 오브스, 아르항가이에 도서관 조성‘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추진하고 있는 교육·문화 분야 공식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몽골에 울란바토르 5개관, 돌고노비 3개관, 허브드 3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