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회원들과 수여자들이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충성을 다짐하고 있다. 
▲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회원들과 수여자들이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충성을 다짐하고 있다. 

광주전남CE협의회에서도 함께 장학금 전달
다음세대와 한국교회의 필요한 사역자들이 배출되길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회장:허 동 장로, 이하 '전국CE')는 4월 25일 광신대학교(총장:김경윤 목사) 방문예배 및 장학금전달식을 가졌다.

전국CE 임원들과 300여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한 아 날 예배는 찬양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로 시작하여 찬양사역 연구소의 특송 광신대 실천처장 송재영 교수의 설교와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송재영 교수는 ‘우린 그리스도인들’(행11:19~26)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인에 대한 용어를 바로 알아야 한다. 예루살렘이 아닌 이방인 안디옥교회에서 이 용어가 시작됐다."며 "유대인 중심에서 벗어나 복음으로 인해 새로운 그리스도의 형상 된 우리가 이 정체성을 지키며 사역하자"고 참여한 신학생들과 CE회원들에게 당부했다.

▲ 장학금 전달하는 전국CE 회장 허 동 장로
▲ 장학금 전달하는 전국CE 회장 허 동 장로
▲ 장학금을 전달하는 광주전남CE 협의회 회장 김영삼 집사
▲ 장학금을 전달하는 광주전남CE 협의회 회장 김영삼 집사

예배후 장학금 전달식에는 전국CE 회장 허 동 장로와 광주전남CE협의회장 김영삼 집사가 광신대 신대원과 학부에 재학 중인 학생9명(전국CE 5명, 광전협의회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신실한 하나님의 종으로 섬기도록 축복했다.

▲ 전국CE회장 허 동 장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전국CE회장 허 동 장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국CE 회장 허 동 장로는 "다음세대와 한국교회를 섬기는 사역자이신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작은 금액의 장학금을 드리지만 작은 씨앗이 되어 학업과 사역에 좋은 결실로 나타나길 기도한다"며 축복했다.

또한 7월 11일(목)-13일(토) 무주티롤호텔에서 개최되는 전국CE 제98차 하기대회에 광신대 찬양사역연구소에서 찬양으로 함께하게 되어 광신대의 많은 학생이 보다 관심을 갖고 참여할 것을 주문했다. 

▲ 광신대 김경윤 총장(좌), 전국CE 회장 허 동장로(우)
▲ 광신대 김경윤 총장(좌), 전국CE 회장 허 동장로(우)

광신대 김경윤 총장은 "전국CE와 광주전남CE협의회에서 보여준 관심과 후원에 감사의 마음이 크다"며 "지역과 민족에 크게 쓰임받는 사역자를 배출하는 광신대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인사했다.

75회기 사업으로 신학생돕기 사업을 펼치고 있는 전국CE 는 하반기에 대신대학교를 찾아가 방문예배와 장학금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기독교종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