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CE협의회에서도 함께 장학금 전달
다음세대와 한국교회의 필요한 사역자들이 배출되길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회장:허 동 장로, 이하 '전국CE')는 4월 25일 광신대학교(총장:김경윤 목사) 방문예배 및 장학금전달식을 가졌다.
전국CE 임원들과 300여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한 아 날 예배는 찬양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로 시작하여 찬양사역 연구소의 특송 광신대 실천처장 송재영 교수의 설교와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송재영 교수는 ‘우린 그리스도인들’(행11:19~26)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인에 대한 용어를 바로 알아야 한다. 예루살렘이 아닌 이방인 안디옥교회에서 이 용어가 시작됐다."며 "유대인 중심에서 벗어나 복음으로 인해 새로운 그리스도의 형상 된 우리가 이 정체성을 지키며 사역하자"고 참여한 신학생들과 CE회원들에게 당부했다.
예배후 장학금 전달식에는 전국CE 회장 허 동 장로와 광주전남CE협의회장 김영삼 집사가 광신대 신대원과 학부에 재학 중인 학생9명(전국CE 5명, 광전협의회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신실한 하나님의 종으로 섬기도록 축복했다.
전국CE 회장 허 동 장로는 "다음세대와 한국교회를 섬기는 사역자이신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작은 금액의 장학금을 드리지만 작은 씨앗이 되어 학업과 사역에 좋은 결실로 나타나길 기도한다"며 축복했다.
또한 7월 11일(목)-13일(토) 무주티롤호텔에서 개최되는 전국CE 제98차 하기대회에 광신대 찬양사역연구소에서 찬양으로 함께하게 되어 광신대의 많은 학생이 보다 관심을 갖고 참여할 것을 주문했다.
광신대 김경윤 총장은 "전국CE와 광주전남CE협의회에서 보여준 관심과 후원에 감사의 마음이 크다"며 "지역과 민족에 크게 쓰임받는 사역자를 배출하는 광신대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인사했다.
75회기 사업으로 신학생돕기 사업을 펼치고 있는 전국CE 는 하반기에 대신대학교를 찾아가 방문예배와 장학금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