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창업지원센터(센터장 황보윤)는 오는 1일과 8일 서울 은평구 연서로 34길 11-1에 위치한 은평창업지원센터 커뮤니티라운지에서 '효과적인 보도자료 작성법 멘토링'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강의 대상은 센터에 입주한 기업 및 관계자이다. 특강 강사는 국민일보 유영대 전 종교기획위원이다.유 위원은 국민일보에서 경제부 금융정책부 사회부 국제부 i미션라이프 기자, 종교부 차장, 종교기획부 미션탐사부 부장, 종교기획위원 등을 거쳤다. 현재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 홍보대사,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자문위원, 과학기술정책협회 운영이사, 수도권
5공 측과 5·18 단체간 화해를 줄기차게 부르짖는 크리스천이 있다. 5·18 당시 보안사령부 파견 특전사령부 보안반장을 지낸 김충립(사진) 한반도프로세스포럼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김 대표는 20년 가까이 5·18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이들의 아픔을 치유하는 운동에 앞장섰다.26일 서울 여의도 자택에서 그를 만났다. “바라기는 우리나라와 민족이 더 이상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남북 관계도 그렇고 동서로,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 이게 무슨 짓인가요. 특히 5공과 5·18 단체는 하루빨리 서로 화해하고 용서해 미래를 향해 발전적으로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사진)는 12일 '국방 정책을 흔들 동성애자가 국회의원이 되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교회언론회는 논평에서 "성경에서는 당연히 동성애를 죄악으로 보고 있으며, 금지된 행위로 보고 있다"며 "국민의 대표를 선출함에 이제는 국민들의 신중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이어 "이 나라를 건강하고 바른 나라로 만들어 갈 것이냐, 아니면, 국민을 방종(放縱)으로 내몰고 국가의 근간을 흔들 사람들을 대표로 뽑느냐는 것은, 전적으로 국민들의 현명하고 바른 결정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전국차별금지법제정반대국민연합(전차연)은 14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기자회견 주제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앞장서온 동성애자를 비례대표로 선발한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을 강력 규탄한다!'이다. 이용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주요셉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 등이 발언한다. 전차연에는 전북기독교총연연합회 동성애 대책위원회, 전북기독언론협회, 반동성애 기독시민연대, 성산생명윤리연구소, 바른문화연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 50여 교계 및 시민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서 27~28일 이틀간 개최박현모 세종국가경영연구원 원장 外 노벨상 수상자와 경제학자, 벤처투자자 등 참여알바트로스 콘퍼런스 2024 서울(Albatross Conference 2024 Seoul) 조직위원회가 강사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27~ 28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하는 이 행사는 동아시아의 업경영과 마케팅의 미래를 조명하는 국제포럼이다. 첫날 미국 와튼스쿨 협상학 교수인 모리 타헤리포어가 '진정성이 어떻게 성공적인 협상을 이끌어내는가(EMPATHY AS A BUSINESS STRATEGY I
동성애 합법화 주장하는 임태훈은 비례대표 후보 사퇴하라동성결혼합법화반대국민연합(대표 이용희) 성명서 발표동성결혼합법화반대국민연합(대표 이용희)는 12일 ''동성애합법화를 주장하는 임태훈은 비례대표 후보를 사퇴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냈다.동성결혼합법화반대국민연합은 이날 성명에서 "임태훈의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또 더불어민주연합은 임태훈의 비례대표 후보 지명을 철회하라고 요청했다.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위성정당을 통하여 사회적 논란을 야기하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임태훈 후보를 철회하도록 더불어민주연합에 분명한
자유한국교육원(원장 이재흥), 대한민국시국포럼위원회(위원장 김상걸)는 12일 오후 2시 대구 중구 서성로 매일신문 8층 세미나실에서 '2024 제1회 대한민국시국포럼'을 개최한다.김상걸 경북 의대 교수가 '동북아 자유주의 확산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창호 원장은 '의협 분업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발제한다.
野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국민후보 4명 발표커밍아웃한 게이, 성소수자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 포함해 물의교계 및 시민단체 ㆍ역차별금지법 및 동성결혼 추진 우려 나타내與 차별금지법·동성결혼 반대할 비례대표 후보 내야더불어민주당·진보당·새진보연합 등의 야권 연합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0일 공개오디션을 통해 시민사회 추천 인사 증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 등 국민후보 4명을 발표했다.국민후보는 야권 비례 연합에 참여한 각 당이 추천하는 후보자 외에 시민사회가 오디션 형태로 선발하는 비례대표 후보다. 당선 시 커밍아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사진)는 5일 '국가의 정체성을 흔드는 사람들이 국민의 대표라고?'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논평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위성(비례)대표 선출 방법을 거론하면서 "좌파•종북주의자들이 만든 정당들의 숙주(宿主)가 되는 민주당이나,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 정체성을 허무는 일을 도모하려는 세력들을 우리 국민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반문했다.또 "국민들은 현명한 판단을 해야 한다"며 "총선에서 이런 세력들을 걸러내고, 바른 판단을 통하여 이 나라를 지키는 것은 결국 국민들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고령화 시대, 노년의 삶을 특별하게 해 줄 노인 전문 IT기업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이 바로 '슬로우플랫폼(주)'(대표 서창원)이다. 서울 강동구 고덕동 벤처 단지에 위치한 이 회사는 노인를 위한 디지털 커뮤니티를 구축 중이다. 노인들이 친구와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세대공감 플랫폼 서비스인 ‘슬로우 톡(Slow Talk)’ 서비스를 최근 개발했다.슬로우 톡은 노인의 취향, 관심사, 성향 등을 분석하고, GPS 정보를 활용해 지역 중심의 커뮤니티를 제안해준다.노인의 대화 패턴과 동선을 인식해 건강 및 감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부회장으로 지역사회 돌보는 활동국내외 시민단체와 함께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운동 활발해항저우 아시안게임 직후 중국탈복자 강제북송 규탄 시위 주도베이비 박스 홍보대사, 불법 유기 논란에서 생명보호 운동 확산'소외계층없는세상국민운동본부 인권위원장' 등 활발한 활동 펼쳐정론직필을 통해 한국교회 보호와 장애인 인권 증진에 앞장서 온 국민일보 유영대 기자(종교기획위원)가 4·10 총선에 '국민의 미래(대표 조혜정)' 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졌다.유 기자는 헬렌 켈러처럼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일명 ‘시청각 (중복)장애인’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세계 최대 바이오클러스터인 미국 동부에서, 글로벌 빅파마(Big Pharma) 및 바이오 벤처 인큐베이션 회사 등 바이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CEO들과 연쇄 회동을 가짐으로써 ‘제2반도체 신화’ 구현의 토대를 마련했다.이 회장은 △호아킨 두아토 J&J CEO △지오반니 카포리오 BMS CEO △누바 아페얀 플래그십 파이어니어링 CEO △크리스토퍼 비에바허 바이오젠 CEO △케빈 알리 오가논 CEO와 각각 만나, 바이오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사업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J&J는 창립
삼성전자가 5일부터 7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유럽 최대 항구축제인 ‘제834회 함부르크 개항축제’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홍보했다. 매년 1백만 명 이상이 찾는 함부르크 개항축제에서 올해 부산시가 주빈도시로 선정됐으며, 축제와 연계해 ‘대한민국-부산 페스티벌’도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 공식 무대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또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 광고에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삼성전자가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서 선보였다. 삼성
우리은행 유튜브 공식계정, 다양한 사례 통한 자산승계 전략 소개 생방송 참여시 전문가와 실시간 소통 가능해 퀴즈와 추첨 이벤트를 통해 경품 증정이번 세미나는 ‘사례로 풀어보는 자산승계 전략’을 주제로, 우리은행 신탁부 신관식 세무사가 출연해 상속과 증여 등에 관련한 시장 동향을 살펴보고, 다양한 사례들로 합리적인 자산승계 방법을 모색한다. 급격히 진행되는 고령화와 자산가치 상승에 따라 거액 자산가들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도 상속과 증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재산상속 시에 발생할 수 있는 가족 간의 갈등 및 법적 분쟁을 예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이 오늘(10일) 국회에서 열렸다.취임식은 오전 10시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윤 대통령이 국회에 도착하는 오전 11시쯤부터 약 1시간 동안 본 행사가 진행됐다.윤석열 대통령은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약 25분 분량의 취임사에서 『자유, 인권, 시장, 공정, 연대』 등을 주요 키워드로 대한민국의 재도약과 국제 사회에서의 역할 등을 강조하면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겠다”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나라로 만들어야 하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오늘(3일)국회에서 단일화 성사 기자회견을 열고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며 원팀이 됐다고 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더니 결국 대선후보 단일화를 선언했다. 두 사람의 회동은 2일 TV토론 전 윤 후보가 안 후보에게 따로 만남을 요청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후보의 회동이 이뤄지기 전까지 정치권에선 단일화가 사실상 어려워 진 것 아니냐는 평가도 있었다. 안 후보가 지난달 13일 국민경선 여론조사 방식의 단일화를 제안한 뒤 20일 단일화 결렬을 선언
20대 대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위기 극복 총사령관”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국민이 키운 윤석열”을 자임하며 22일간 유세 전쟁에 총성을 울렸다. 양강 후보는 초접전 선두 다툼을 벌이는 가운데 ‘무속 논란’과 ‘내로남불’을 언급하며 난타전을 벌였다.이 후보는 이날 0시 부산항을 방문해 “위기 극복의 총사령관이자 경제를 살리는 유능한 경제 대통령으로, 국민들이 증오하고 분열하지 않고 함께 손잡고 살아가는 통합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부산 부전역과 대구 동성로 유세
20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5일, 국민의당 유세 버스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국민의당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숨진 유세 운동원들의 명복을 빌고, 다음날부터 안철수 후보를 포함해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국민의당 최진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밤 긴급회견을 열고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 위원장으로 책임감을 크게 느끼고, 사고를 당한 분들께 큰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라며 "현재 유세 차량 사고로 두 분이 사망하고, 한 분이 병원에 입원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라고 말했다.앞서 안 후보의 충남 천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2일 오후 12시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신년 첫 주일예배를 드렸다. 이날 ‘퍼스트가 되어라’(창 49: 24~26)를 주제로 설교한 소 목사는 “오늘 국회의원님께서도 많이 오셨다. 저는 유명 정치인이든 누구든 다 환영한다. 예배는 열려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인을 소개해 주느냐 안 해 주느냐는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라며 “정치인들은 왜 정치를 하는가. 민생 문제를 해결해 주고, 국민이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고 행복하게 해주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민주당이 제정에 앞장
진정한 기독교인 되길 위한 출발이길지지율 반등을 위한 퍼포먼스 아니길정부와 기독교는 상호 견제와 협력의 길 유지해야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022년 첫해 첫 예배를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 1부 7시 예배를 참석한 성도들과 함께 드렸다. 이날 명성교회서 드린 예배에 참석한 외부인들은 방역수칙에 따라 열 체크 및 접종 여부 확인 후 바코드 등록증을 받아 입장했다. 2일 명성교회 1부 신년예배 설교는 원로목사인 김삼환목사가 "너의 모든 것을, 너의 앞날을 하나님께 맡기라"란 제하의 말씀을 통해 임인년 첫 새해 신년 설교를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