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그 길
그냥 숲이라 부르라
나무 길이라 부르라
행복 길이라 부르라
회복 길이라 부르라
이 길,
서 있을 수 있는 것이 행복
바라볼수 있는 것은 만족
혼자라도 걷는 다면 힐링
함께 갈 수 있다면 천국
그대
뭐 그리 바쁘길래
어디 그리 아프길래
뭔 근심 그리 많길래
뭔 욕심 그리 챙기길래
오시게
행복을 나눠주시게
사랑도 나눠주시게
기쁨도 나눠주시게
아픔도 나눠주시게
우린 형제니까
- 文德 -
김용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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