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하며 화합과 친목을 다져

전 교인이 모여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전 교인이 모여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우리중앙교회(전희문 목사)는 전교인 한 마음 친교의 날 행사를 10월14일(토) 화순 무등산 편백 자연 휴양림에서 전 교인이 참석한 가운데 친교와 화목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정석우 장로의 인도로 김성원 장로가 기도 후 전희문 목사는 '아름다운 연합'(시 133:1~3절)'이라는 제하의 말씀에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연합하며 화목하고 동거할때 하나님의 임재가 임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이슬과 같은 축복이 우리가정과 우리중앙교회 위에 함께하시기를 축원 하며 귀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하고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경기에서 각 교구 별로 유치부에서부터 장년부에 이르기까지 서로 한마음이 되어 짝지어서 풍선 터트리, 줄넘기,족구 등의 경기을 했으며, 경기도중에 맛디아 경품 추첨시간을 가져 전기밥솥 등 많은 경품이 성도들 품에 안겨 즐거움을 더하였으며 점심시간에는 교회에서 준비한 풍성한 음식을 나누며 하나님이 주신 자연속 편백나무 아래서 힐링하며 교제를 나누고 친목을 다졌다.

우리중앙교회는 매년 전교인과 함께 한마음 친교 체육대회를 가졌으나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야외예배를 갖지 못하다가 코로나가 풀려 전교인이 황금빛이 노랗게 물들고 단풍이 빨갛게 물들어가는 가을 하늘 아래 자연을 만끽하고 힐링하며 성도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중앙교회는 2023년 표어는 '모든 일을 서로 사랑하라!!'로 정하고 매진하고 있으며 영구목표는 '제자삼는 사랑의 공동체'로 정하고 예수안에서 서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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