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우 목사의 책
정성우 목사의 책

제108회 총회 신학부의 발제자 선정에 관한 해명 필요해

회심준비론의 옹호적 인물 발제자로 선정, 객관성 상실해
서문 강 교수의 번역서 나타난 신학적 혼선 파악 못한 실수

회심준비론에 관한 본 교단 총회 제107회의 보고가 받아졌다. 그 보고에 의하면  『회심준비론은 교류금지, 참여주의 및 매우 경계라는 것』이다.  이것이 좀 더 신학적인 부분을 분명히 하기 위하여 제108회 신학부에 연구하기로 추가 결의한 것이다. 

총회의 보고는 받아들임으로 결의가 된 것이다. 결국 회심준비론에 관해 '두 결의'가 모두 존재하는 것이다. 『① 회심준비론은 교류금지, 참여주의 및 매우 경계 ② 회심준비론은 중생 이전 준비가 필요하다는 신학으로 개혁신학과의 차이가 있어서 차기 신학부로 넘겨 연구를 의뢰하여 그 결과를 이대위에서 다루기로 함』 이다. 

제107회 총회는 분명한 결의를 하고 제108회 총회 신학부에 연구를 의뢰했다. 그 결의는 ① 회심준비론은 교류금지, 참여주의 및 매우 경계이다. 그리고 이어서 결의하기를 ② 회심준비론은 중생 이전 준비가 필요하다는 신학으로 개혁신학과의 차이가 있어서 차기 신학부로 넘겨 연구하기로 한 것이다. 

본 교단 제107회는 아주 명쾌하고 정확한 분석을 했다. 회심준비론은 개혁주의 신학과 차이가 있다고 했다. 그런데 혹자는 마치 첫번째 결의가 사라진 것처럼 오해하고 일방적으로 회심준비론자들의 주장에 문제가 없는 것처럼 '호도(糊塗,  일시적으로 감추거나 흐지부지 덮어 버림)하고 있다. 

이 문제는 제108회 총회 신학부의 발제자들이 방향을 잘못 잡은 것으로 보여 최근 논란에 논란을 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첫째, 발제자의 선정에 있어서 객관성 상실의 문제

발제자를 선정하려면 '회심준비론'의 찬성과 반대에 해당하는 자들을 선정해서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해야 한다. 그러나 제108회 총회 신학부는 우호적 입장을 견지하는 두 명의 교수에게 맡겼다. 이것은 제107회 총회의 보고서를 묵살하려는 저의가 있었다는 오해를 받기에 합리적 의심을 할 수 있는 부분이다. 

발제자 가운데 김효남 교수는 제107회 총회가 문제로 삼고 를 결정한  정성우 목사의 '청교도 준비교리란 무엇인가-율법의 용도와 은혜의 준비교리'라는 책을 추천한 인물이다. 그리고 또 다른 발제자인 서문 강 교수는 청교도 교회들이 청교도의 회심준비론을 가르치기 위해 교인들에게 읽도록 권하는 대표적인 책인  『구원을 열망하는 자들을 위하여』(청교도신앙사, 2012)를 번역했기에 여전히 회심구원론에 우호적인 인물이다. 

제108회 총회 신학부는 빌제자를 편향적으로 선정하여 마치 회중주의 신학과 개혁주의 신학이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이게 했는지 그 의문을 풀어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객관성이 무너진 연구는 그 가치를 상실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제108회 총회 신학부는 발제자를 신중하지 않게 선정했는지 그 이유를 밝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문 강 교수가 번역한 회심준비론 관련 도서
서문 강 교수가 번역한 회심준비론 관련 도서

심지어 서문 강 교수는 회심구원론을 지지하는 책을 번역한 인물이기에 더욱 더 객관성을 상실한 연구자로 볼 수 밖에 없다. 그는 그의  번역서에서 아주 의아한 주장을 펼치는데 개혁주의 입장에서 충분히 비판받을 수 있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서문강 교수가 이 책을 추천하면서 『빌립보의 감옥의 간수가 바울과 실라에게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행 16:30)라고 간절하게 묻는 것과 같은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그 단계를 ‘죄의 각성’(conviction of sin)이라고 말하고 그 단계에 들어 있는 이들을 가르켜 영어로 ‘Anxious Inquirer’(염려하여 묻는 자)라고 합니다. 곧 ‘각성을 받아 구원을 열망하며 탐문하는 자들’이 된 것입니다』라고 했다. 

이 부분에서 '빌립보의 감옥의 간수가 바울과 실라에게 구원을 묻게 된 장면을  ‘죄의 각성’(conviction of sin)이라고 했다. 그리고 ‘각성을 받아 구원을 열망하며 탐문하는 자들’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의 책은 "구원을 열망하는 사람들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구원의 확신의 기쁨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며, 구원의 확신이 있는 자는 믿음의 진정성 여부를 가늠하게 적실성이 있다"고 했다. 

이러한 서문 강 교수의 주장은 마치 구원파의 또 다른 구원의 확신을 강조하는 것으로 볼 여지가 다분히 있다. 우리가 구원의 확신을 가진다고 구원을 받는 것인지 묻고 싶다. 그렇다면 구원파가 다분히 개혁주의 신학사상을 가진 곳이라 해야 하지 않는지도 묻고 싶다.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은 절대로 획일적이지 않다는 것을 간과한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마다 다른 방법으로 구원의 길을 인도해 가시기 때문이다. 안드레나 나다나엘, 베드로의 회심과 바울의 회심은 같은 것이 아니다. 그들이 어떤 '각성(覺醒, 깨달아 앎)'을 통해 예수를 만나거나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제107회 총회 이대위 보고서 내용
제107회 총회 이대위 보고서 내용

둘째, 발제자들의 연구가 본질적 방향을 상실한 문제

연구의 방향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제107회 총회의 수임 사항은 앞에서 밝힌 바와 같이 회심준비론은 중생 이전 준비가 필요하다는 신학으로 개혁신학과의 차이가 있어서 차기 신학부로 넘겨 연구를 의뢰하여 그 결과를 이대위에서 다루기로 함』이다. 

그렇다면 연구의 방향은 회심준비론이 가지는 '중생 이전 준비가 필요하다는 신학'이 '개혁신학과의 차이'가 무엇인지를 객관성을 담보한 상태에서 연구해야 한다.  두 교수는 객관성을 상실한 연구를 한 것이 문제가 될 수 있어 보인다. 

문제가 되는 정성우 목사의 책을 추천한 김효남 교수의 연구는 ① 회심준비교리의 정의를 밝히려 했고, ② 준비교리이 핵심을 밝혔으며, ③ 참된 은혜가 임하기 전의 준비 단계가 필요한 것이 준비교리의 핵심이라 했다. 그리고 ④ 준비교리의 성경적 근거를 세곳의 성경으로 제시했고, ⑤ 준비교리의 교회사적 증거를 4가지의 경우를 제시했다. 그리고 결론을 도출했다. 

제108회 총회 신학부를 통해 연구한 김효남 교수의 결론
제108회 총회 신학부를 통해 연구한 김효남 교수의 결론

김효남 교수의 발제에서 제107회 총회가 수임한 내용이 충실하게 다뤄지지 않았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김교수는 '회심준비론'을 '준비교리'라는 표현을 사용함으로 연구 대상자의 주장을 따른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중생 이전 준비가 필요하다는 신학'에 관해서 제대로 다루지 않았다.  중생 이전에 어떤 준비를 구체적으로 해야 하는지에 관한 연구를 하고 그것이 개혁주의 신학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연구했어야 하는 연구의 목적을 간과한 어처구니 없는 결과를 만든 것이다. 

이러한 결론은 본 교단 총회가 문제로 삼았던 '정성우 목사의 회심준비론'에 관련된 책자의 추천인 가운데 한 사람이기에 그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서문강교수의 발제에서도 여전히 김효남 교수가 겪은 오류를 반복하고 있다. 서문 교수는 『① 회심준비론에서의 '준비'의 의미를 설명하고, ② 성령의 작용으로 인한 죄의 각성이 구원에 대한 염려와 열망으로 나아가며, ③ 회심의 과정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④ 회심준비론은 성경의 율법과 복음에 대한 사역자들의 충성과 회중의 집중을 독려한다. ⑤ 회심준비론은 사람의 노력으로 되는 것을 철저히 배격한다. ⑥ 웨슬리의 '선행 은총론'과 구별되며, 성령의 주권적 은혜의 방식에 초점을 맞춘다. ⑦ 회심준비론은 세례요한과 같이 주의 길을 예비하고 다그친 것과 같다. ⑧ 회심준비론을 오해하거나 오용하지 않도록 경계해애 한다. 회심은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의 산물이다』라는 주장을 펼쳤다. 

서문강 교수도 제107회에서 수임받은 내용은 간과하고 회심준비론의 정의를 밝히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게 된다. 이는 그의 번역서가 회심준비론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즉, 객관성을 상실한 연구 보고라고 평가할 수 밖에 없어 보인다. 

서문강 교수의 발제 결론

회심준비론의 핵심적인 주장 - 이단에 관한 변증의 내용 중 일

첫째, 인간이 준비한다는 준비주의는 철저하게 배격한다. 

둘째, 구원의 서정 가운데 중생전 과정으로서의 율법의 기능이다. 

준비적 은혜, 자신의 무능력을 자각하는 율법을 통한 회심의 준비.

회심준비론을 주장하는 것을 알려진 정성우 목사는 '청교도 준비교리란 무엇인가-율법의 용도와 은혜의 준비교리(추천 김재성 교수, 김효남 교수. 마르투스 출판사)'를 통해 그의 주장을 나타냈다.

그는 "회심준비론이란 단어는 올바른 단어가 아니다. 그래서 나는 영어 그대로 '준비교리(Doctrine Preparation)'로 사용하고자 한다. 그리고 '준비교리'는 '율법의 기능'이라고도 부른다"라고 했다"라면서 "이 책에서는 회중 교회 청교도들이 주장하는 '준비교리'에 대하여는 밝히지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어떤 소수의 사람들이 회중교회 청교도들의 가르침을 이단시하기에 그들의 가르침을 다시 이 책에서 밝히는 것은 유익이 없다고 판단해서이다"라고 했다. 더 나아가 "최근에 현대 개혁주의 신학자들의 글을 통하여 '준비교리'가 회중교회 청교도 뿐만이 아니라 개혁신학 정통교리임을 증명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정 목사가 이 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오늘날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교회가 거룩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죄의 각성을 통하여 참된 겸손으로 주님의 형상을 닮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교회는 성도들이 죄만 묵상하지 않고 하나님을 알아가며 자신을 깨달을 수 있도록 율법의 기능을 가르쳐야 한다"라고 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회중교회 청교도들’의 가르침이 교회 안에서 가르쳐지며, 성도들의 ‘참된 각성’을 통하여 교회가 더욱 거룩해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주장했다. 

이런 정목사의 주장은 그의 주장은 뭔가 짝이 정확하게 맞지 않고 억지로 끼워 맞춘 퍼즐조각처럼 보인다. 

정 목사는 '회심준비론 또는 준비교리'가 이단시비가 있음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그 내용을 책에서 밝히지 않겠다고 했다. 이것은 저자로서의 선택사항이겟지만, 독자들에게는 예의가 아니다. 이단시비가 있다면 더욱 그 내용을 분명히 밝혀서 왜 이단시비가 있는지, 그리고 그 이단시비가 정당한 것인지 잘못된 것인지를 먼저 밝혔어야 했다. 

정 목사는 자신의 목적에 유익이 없다는 이유로 이단시비의 내용을 감추고 책을 출판학 것은 그 어떤 이유에서도 설득력을 잃을 수 밖에 없어 보인다. 

그리고 마르투스 출판사는 회심준비론을 이단이라 공격하는 일에 관한 변증을 게재해 두고 있다(https://m.cafe.daum.net/martusbook/eTfW/1?).  네가지의 변증을 게재해 뒀다. 

본 교단을 이들을 이단으로 규정하지 않았다. 단지 본 교단 제107회 총회에서   『회심준비론은 교류금지, 참여주의 및 매우 경계라는 것』이다.  이것이 좀 더 신학적인 부분을 분명히 하기 위하여 제108회 신학부에 연구하기로 추가 결의했다. 그래서 제108회 총회 신학부가 회심준비론에 옹호적인 인물 두 사람을 발제자로 보고하게 했으며, 그 결과는 아직 더 연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발제자의 객관성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르투스 출판사가 밝힌 이단이라 공격하는 이에게 변증을 제시한 내용을 전체적으로 다 다룰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왜냐하면 본 교단을 그들을 이단이라고 규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① 인간이 준비한다는 준비주의는 철저하게 배격한다. ② 구원의 서정 가운데 중생전 과정으로서의 율법의 기능이다"라면서 "회심준비론은 준비적 은혜, 자신의 무능력을 자각하는 율법을 통한 회심의 준비"라고 변증하고 있다. 

이러한 첫번째 변증의 내용의 결론부에 "대부분의 청교도들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영혼에 복음을 심기 위한 준비의 도구로 율법을 사용하신다고 믿었다"라고 주장하는 것만 가지고 보더라도 분명히 개혁주의 신학이나 신앙과는 다르다는 것을 확연하게 알 수 있다. 

결국, 본교단 총회가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을 추구한다면, 그것이 청교도가 아니라 어디에서 출발했다 하더라도 『준비적 은혜, 자신의 무능력에 관한 자각, 회심의 준비』라는 말을 사용하는 곳과 교류할 수 없음은 분명해 보인다. 

제108회 총회 신학부 보고 내용 가운데 발췌(보고서 403쪽)
제108회 총회 신학부 보고 내용 가운데 발췌(보고서 403쪽)

총회의 결의나 신학부의 연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가에 있다. 그리고 제108회 총회 신학부 보고(403쪽)의 내용처럼회심을 성령의 주권적 역사와 하나님의 선물로 전개하는 것은 개혁주의 전통에서 수납이 가능하지만, '준비적 은혜, 자신의 무능력에 관한 자각, 회심의 준비' 등의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며 교리적 오해를 가져올 수 있다. 그래서 제107회 총회 연구보고서를 받았던 것처럼   『회심준비론은 교류금지, 참여주의 및 매우 경계라는 것을 유지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 】

‘교의신학’(쿰란출판사) 7권 전집 완간 출판 기념 감사예배에서 답사하는 서철원 교수
‘교의신학’(쿰란출판사) 7권 전집 완간 출판 기념 감사예배에서 답사하는 서철원 교수

우리 교단의 신학을 이상한 것으로 혼합하거나 엮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총신신대원을 졸업하지 않고 감리교에서 안수를 받은 모 목사는 총신 신대원의 교수를 역임한 서철원 교수에게 '노망든 늙은이'라는 조롱한 사실이 있다면 이는 명백한 모욕이며 명예훼손이기에 공개사과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은사를 욕보인 것은 그가 총신신대원을 졸업하지 않았고 감리교에서 안수를 받았기에 가능한지 모르지만, 본 교단 신학교의 은사에게 '노망든 늙은이'라고 했다면 총신 신대원 출신 모든 목사들을 향한 공개 모독이라 할 것이다. 

서철원 교수는 "돌트 총회는 정통교리를 확정하고 알미니안 주의의 가르침을 다 오류로 정죄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 없이 자유의지로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구원 얻을 수 있다는 주장들을 오류로 판정하여 정죄하였다. 자유의지로 선행을 행하여 구원에 이르면, 구원에서 탈락할 수 있다는 가르침을 오류로 정죄하였다. 한번 그리스도의 피 흘리심으로 구원 얻으면 그 구원은 영원함을 강조하였다. 능동적 순종으로 율법을 구원의 길로 다시 도입한 것은 성경과 전적으로 배척된다. 그러므로 회심준비론과 능동적 순종은 다 배척될 이단들이다"라고 힘주어 강조한 것을 기억해야 한다.

본 언론사는 지난 12월 20일자 교계/교단면에 "회심준비론, 교류금지ㆍ참여주의ㆍ매우경계"라는 제목으로 정성우 ㆍ이동훈 목사의 회심준비론에 대해선 '참여 주의 및 경계'를 결의했다. 총회는 "교단 산하의 모든 목사들과 신자들이 정성우-이동후 목사의 강의, 집회, 예배 등에 참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특히 이들이 보급하는 책자들도 매우 경계해야 한다"라는, 이단사이비대책조사연구위원회(이대위)의 보고대로 결의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정성우ㆍ이동훈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의 제107회 총회에서 이대위가 보고한 회심준비론에 관혀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현재 입장은 회심준비론은 중생 이전에 준비가 필요하다는 신학으로 개혁신학과는 차이가 있어 차기 신학부로 넘겨 연구토록 하고 그 결과를 이대위에서 다루기로 결의하였다는 것이고, 위 총회에서 김선웅 당시 이대위 서기가 위원회 보고서 문건을 읽으면서 교류를 금지해야 한다고 한 구두보고는 총회에서 채택된 것이 아니다"라고 알려 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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