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F 20~22일 '제9회 C 뮤직 페스티벌' 개최. 
대치순복음교회, 만리현성결교회, 장충교회 집회 잇달아

기둑문화선교단체 CMF(실행위원장 양동훈 목사)는 20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대치순복음교회에서 '제9회 C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21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만리현성결교회,  22일 오후 8시  서울 중구 장충교회에서 진행한다.

고조 오사무 목사, 아리가 키이치 목사, 세키 마고토 목사가 메시지를 전한다. 

dsm 저팬 워십팀,  EYS,  탬버린 워십팀, 연합콰이어,  그레이스 우쿨렐레 찬양단, 이세정,  요벨스 콰이어, 국제 홀라워십 예술단 등이 공연한다.

CMF는  각국의 문화와 음악을 통해 예배 회복과 부흥을 일으키고 교회와 크리스천 헌신자를 세우는 문화음악 선교 사역을 펼치고 있다. 

C Music Festival의 C는 크리스천(Christian)과 문화(Culture)의 약자이다.

음악이라는 문화 콘텐츠를 통해 크리스천이 함께 예배 드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양동훈 CMF 실행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하나님의 뜻을 품고 뜨겁게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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