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중앙위원회 3.16(토) 울산사랑의교회서 개최
하기대회, 선교대회, 면려대학, 로컬활성화 사업경과 발표

전국CE 75회기 2차중앙위원회
전국CE 75회기 2차중앙위원회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 75회기(회장 허 동장로, 이하 전국CE)는 3월16일(토) 울산사사랑의교회(황준호 목사)에서 2차 중앙위원회를 개최하고 주요사업들을 논의하고 점검했다.

전국CE 회장 허 동 장로가 3대결의를 하고 있다
전국CE 회장 허 동 장로가 3대결의를 하고 있다

부회장 이성호 집사의 인도로 진행 된 1부 예배는 대경CE회장 김수환 장로의 CE강령, 전국CE 부총무 박영빈 장로의 3대결의 산서CE회장 길혜란 집사의 성경봉독, 전국CE증경부회장 배영화 장로의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말씀은 [주께서 내 곁에 서서(딤후4:17)]의 제목으로 울산사랑의교회 황준호 목사가 전했다. 황준호 목사는 "복음의 사도인 바울도 일사 각오의 신앙인 주기철 목사도 삶의 마지막 순간에 때로 연약한 인간의 모습도 존재한다"며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바울은 자신에게 해를 끼치고 어려움을 준 이들을 축복할 만큼 비범한 존재로 설 수 있었던 것은 주께서 바울의 곁에서 힘을 주셨기 때문이다. 늘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영적 리더로 올라서는 CE맨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특송은 울산CE증경회장 전강출 장로 부부와 대구수성CE회장 신승훈 집사가 각각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참가자들에겐 은혜를 나눴다. 이어 부회장 유혜진 집사의 헌금기도, 전국CE증경부회장 권정식 장로의 격려사, 산서CE면려부장 손원재 장로의 축사, 황준호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시간에는 하기대회, 선교대회, 면려대학, 로컬활성화, 영적각성집회등 75회기 주요 사역의 사업경과를 나누고 의논했다. 회장 허 동장로는 "따스한 봄날을 맞이하였습니다. 더욱더 75회기 주제인 온전한 연합에 힘쓰도록 하겠다"며 인사했다.

준비위원장 이성호 집사는 "울산에서 전국CE 2차 중앙위원회를 개최하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다소 미흡하고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양해해 주시고 더욱더 온전한 연합으로 나아가는 전국CE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2차중앙위원회  준비위원장 이성호 집사
2차중앙위원회 준비위원장 이성호 집사

한편, 전국CE는 5월16일 개강하는 면려대학(준비위원장 윤정아 권사), 7월11일(목)~13일(토) 무주 티록호텔에서 개최되는 제98차 하기대회(준비위원장 유혜진 집사)등 전국의 기독청장년들이 함께하는 사업들을 준비중이다. 신청등 자세한 내용은 전국CE 홈페이지(www.koreace.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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