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CE 제42회 정기총회 신임회장 손혜진
광주CE 제71회 정기총회 신임회장 조보현

충북동CE 제42회 정기총회
충북동CE 제42회 정기총회

3월23일(토) 충북동CE 제42회 정기총회가 고암교회(이재진 목사 시무)에서 열려 손혜진 선생을 회장에 선출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CE강령, 3대결의 증경회장 정성용 장로의 기도 순으로 1부 예배가 진행됐다. 면려부장 권혁일 목사가 '나일강의 기원을 찾아서(창7:11-12)'의 제목으로 "은혜의 강물이 각 교회와 사회에 흘러 넘쳐서 이 강이 흐르는 모든 각처에 모든 것이 살고, 주님의 은혜가 넘치길 기원한다"고 말씀 선포했다. 이후 고암교회 이재진 목사 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전국CE 회장 허 동 장로는 CE강령과 3대결의를 신임회장 손혜진 선생에게 전달하며 "충북동CE는 헌신예배와 나라와 민족 해외선교를 위한 연합 구국기도회를 진행하는  활발한신앙운동을 전개해 전국에 모범되는 CE"라며 "무엇보다 전국CE사업에도 적극 협력하는 모습에 감사하고 75회기 주제인 온전한 연합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축사했다

▲충북동CE 회장 손혜진 선생
▲충북동CE 회장 손혜진 선생

41회기에 이어  42회 회장으로 연임하게 된 회장 손혜진 선생은 "지난 1년간 충북동CE를 섬기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더 연합에 힘쓰며 새로운 42회기를 잘 이끌고 나가겠다"며 "노회와 교회에 꼭 필요한 청장년들을 세워가고 뜨거운 신앙운동을 이어가겠다"고 인사했다.

 

광주CE 제71회 정기총회
광주CE 제71회 정기총회

같은날 광주세광교회(주광천 목사 시무)에서 제71회 광주CE 정기총회가 개최되어 회장에 조보현 집사가 선출됐다.

직전회장 허옥선 집사의 사회로 진행 된 1부예배는 CE강령 3대결의, 면려회가 증경회장 오정기 장로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말씀은 광주노회장 조동원 목사가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라(왕상 2:2-3)' 제목의 말씀으로 "오직 주의 말씀을 쫓아 말씀대로 순종하며 힘을다해 섬기는 CE맨들이 되길 바라며 그렇게 행할 때 만사형통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길 기원한다"며 권면했다.

전국CE 총무 이성인 집사가 충북동CE 정기총회 참석으로 부재한 회장 허 동 장로를 대신하여 "어려움에도 신앙운동을 이어가는 광주CE 71회 정기총회를 축하하며, 지역뿐 아니라 전국CE 사업인 면려대학, 하기대회, 선교대회 등에도 함께 연합하자"며 축사했다.

이후 광주전남CE협의회 회장 김영삼 집사의 축사, 광주세광교회 주광천 목사의 축도로 순서를 마첬다.

신임회장 조보현 집사(왼쪽)가 직전회장 허옥선 권사로부터 CE기를 인계 받고 있다.
신임회장 조보현 집사(왼쪽)가 직전회장 허옥선 권사로부터 CE기를 인계 받고 있다.

신임회장 조보현 집사는 "전국CE 하기대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말씀의 은혜받아 신앙운동에 참여케 되고 오늘 회장에 이르게 되었다"며 "함께 해준 전국CE와 광주전남협의회에 감사하며 연합하여 맡기신 사명 감당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광주CE는 광주전남CE협의회와 연합하여 지역의 청ㆍ장년 2,000여명이 모이는 대형 찬양집회를 계획중이다.

저작권자 © 기독교종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