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시로 세이지 탄생 100주년 기념-오사카 파노라마 展
내달 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서

빛과 그림자를 이용해 작품활동을 하는 '그림자 회화'의 거장, 후지시로 세이지(사진)의 작품 전시회가 다음달 7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후지시로 세이지 작 ;예수의 예루살렘 입성.
후지시로 세이지 작 '예수의 예루살렘 입성'.

전시 이름은 '후지시로 세이지 탄생 100주년 기념-오사카 파노라마 전(展)이다.

기독교 성화 작품들도 전시에서 관람할 수 있다.

강혜숙 케이아트커뮤니케이션 대표는 "LED조명의 바탕에 동화같은 그림의 세계가 펼쳐진다"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전시회는 케이아트커뮤니케이션, 세종문화회관이 공동 주최한다. (문의 : 02-774-4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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