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예술의 조화로 전하는 따뜻한 감동의 무대
소프라노 김희정, 테너 이광순, 바리톤 김준동 등 출연
온땅에밀알교회(담임 홍영수 목사)는 오는 16일(주일) 오후 7시 경기 파주시 금바위로 98(한가람초등학교 앞)에서 ‘2025 함께 웃는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솔비아아트(SOLVIA·ART)와 교회가 공동 주최하며, 신앙과 예술이 어우러진 감동의 무대를 통해 지역사회와 교회가 함께 웃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소프라노 김희정·정희경·김민순, 테너 이광순·최승원·김철호, 바리톤 김준동, 피아니스트 이재연·은지예 등이 출연해 클래식 명곡과 찬양곡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코로나 이후 위축된 문화예술 사역의 회복을 도모하고, 음악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오 솔레미오(O Sole Mio)’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부터 신앙의 고백이 담긴 찬양곡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있다.
홍영수 목사는 “깊어가는 가을, 음악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며 “모든 이들이 함께 웃고 감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 0507-1386-7983
유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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